여행·맛집

샌디에고의 관광명소 올드타운

자하연 2010. 11. 15. 10:42

출처 : http://kr.blog.yahoo.com/jsj3330/1007 

 



샌디에고에 온 관광객이라면 한번은 들르는 곳 올드타운!!!!!
'주 역사 공원'인데 뭐 역사보다는 관광 쇼핑 음식에 더 집중된 곳입니다!!
우리나라는 뉴타운이 한창인데 여기는 이렇게 올드타운이...


 


샌디에고까지 온것이 너무 신기한 부부는 사진찍히는 것도 모르고 있고





관광객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른쪽 모녀?는 다리가 참 길구나. 뭘 먹었길래 다리가 저래 기노. 





미국판 민속촌처럼 옛날 집들 깔끔하게 복원해놓았는데





알고보면 안에는 쇼핑몰.





서부영화 분위기 좀 납니다. 여기서 영화도 많이 찍을듯. 장소협찬 샌디에고 올드타운.





한국 민속촌이랑 다른 점은 집들이 그냥 보는 집이 아니라 이렇게 식당이나 가게라는 것. 





엇 마침 뭔가 찍고 있군여





술렁술렁 역광을 거슬러 가는구나.





멕시코가 코앞이라 히스패닉들이 많이 보입니다. 히스패닉~ 히스패닉~ 몰라몰라 나는정말 몰라~





어이쿠 이님은 누구실까 아주 옛날사람이다.





본격적으로 가게들이 등장합니다. 주로 토산품들.





가게 한군데 들어가봅니다.





이건 뭘까요 동전이 막 늘어나나 이름같은걸 막 끼얹나





샌디에고 분위기 물씬 나는 기념품들





와글와글





멕시코 분위기 = 스페인 분위기.





그렇게 사고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히히





전부 수공예품.





으어엉





화장실 문에 거는 거.





멕시코 음식을 많이 먹는 동네다보니 이런 매운 소스들이 많이 보입니다.





크어 얼마나 맵길래...... 한국음식이 맵다고들 하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더 독한음식이 천지예요.





이건 아예 악마가 그려있고





핵폭탄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더 매우면 매울수록 자랑인가봅니다.





맛난 멕시칸 레서피들.





오우 이 기념품점은 옛날에 이런 건물이었다식으로 좀 전시장처럼 꾸며놓았네요.





아시안 커플이 데이트중... 올드타운의 역사 뭐 그런것들이 상영됩니다.





기념품점 조금 더 구경





해골을 이용한 작식품들이 아주 많더군요.





스페인 온 기분... 그러고 보면 멕시코나 스페인이나 뜨거운 햇살도 비슷하고 뭔가 정열적인 것도 비슷하고





태양신이다 숭배하라 제물을 바치자 ㄷㄷㄷ





당연히 플라멩고도 한판 벌어졌습니다.


 


뭘 그리 열심히 찍나 했더니





인디언 음악가 공연중... 노래가 뭔가 요즘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같은 분위기....





저 고추접시 쩌네요... 태양초 고추 말려도 되겠다.





고추를 주렁주렁 매다는 것도 우리랑 좀 비슷하죠?





밖에는 이런저런 기념품들 천지... 주로 중국산 아닐까....





으앗 뷰마스타 20년만에 보네... 옛날에 엄청 갖고놀았던 뷰마스타.





플레이모빌도 이동네 분위기에 잘 맞는 것들로 갖다놓았군요 ㅎㅎㅎ





아내가 좋아하던 타이루 가게... 어디엔가 쓸 데가 있을거라면서 엄청 좋아합니다.





여자들은 이런 타일을 왜 좋아할까... 4장 사왔는데 지금 그냥 처박혀있음....;;;





이제 밥먹으러 갑니다. 여기는 음악이 엄청 시끄러운 노천 식당.




식당 주변에도 이런 기념품점이 둘러있고





시원하게 앉아서 맥주와 멕시칸을 즐깁니다. 여유있고 좆네효.





우리 일행은 이동네 제대로 하는 멕시칸을 찾아서 또 걸어갑니다. 다음 포스팅에 식당이 소개됩니다.
그동안 대만으로 일본으로 너무 정신없었어요 헉헉 이제 돌아왔으니 각잡고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