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LAMINEZ
인터넷으로 이미 유명해진 제주 황금륭버거 입니다.
가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별 건물도 없는 한적한 국도변에 덩그러니 있어 첨엔 여기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인근에 주차된 차량이 많아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차된 차들이 없다면 얼핏 알기 힘들 정도로...
1층 내부...
가게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아담해서 매우 복잡한... 흐흐...
참고로 황금륭버거의 경우도 미리 여행사를 통해 쿠폰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황금륭버거 15.000원 커플버거 10.000원 청량음료 1.000원 그리고 허브차는 꽁짜 셀프...
15.000원짜리의 경우는 성인 4명정도 먹어도 배부를 정도입니다...
우리 가족은 커플버거 1/2 주문해서 배부르게 먹고 남을 정도...
허리를 살짝 구부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네요..
무수한 출입의 흔적들...
어디하나 빼꼼한데가 없네요...
아~ 요즘 이런 괘종시계 보기힘든데... 거기도...
드뎌... 버거가....
커플버거 10.000원 짜리입니다... 성인둘 아이하나가 먹어도 배 부르군요...
참고로 저 접시는 뷔페에서 쓰는 큰 접시입니다...
집사람도 5.000원 더 주면 큰거 먹는데... 라는 아줌마 정신을 발휘하려했으나...
여행사에서 아이 포함셋이라고 하니 적극 말립니다...
무조건 남는다고...
여기 만큼은 아줌마 정신은 잠시 접어두시길...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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