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 연호리.
부산이 전국 최저출산율을 자랑(?)하고 있는 때,
출산장려라는 구국의 신념으로 설치된 등대. ^ ^
다른 등대와는 다르게 도자기를 구워 만들었다고 합니다.
등대의 사방에 어린이들의 손발 모양의 프린팅되어,
독특한 설치목적만큼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요즘 일출 명소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젖병등대의 뒤로 월드컵등대와 장승등대가 배경을 받쳐 줘,
일출과 함께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 뒤로 월드컵등대와 장승등대가 보입니다.
- 높이가 6M, 이정도면 걸리버가 소시적에 마시던 젖병?
- 어린이들의 손도장과 발도장이 등대 몸통 부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 젖병등대, 부산의 미래를 밝히다. 2009년 9월 17일.
- 희안하게 담겼네요. 태권V등대가 마징가Z등대의 그림자처럼 찍혀버린... ^ ^
출처 : apollo695 - 포토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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