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파리 시내 풍경

자하연 2010. 7. 31. 14:12

출처 : 스누피♨탕♨

원문 : http://blog.paran.com/beagled/3316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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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로뎅 미술관을 연이어 관람한 뒤에 오후 늦게 되어서야 시내 구경을 시작하였다.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수많은 작품들을 찬찬히 감상하지 못하고 눈에 띄는 것만 구경한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너무나 볼 것이 많은 파리였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시내 곳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앵발리드(Les Invalides)의 돔.

앵발리드는 원래 부상병을 위한 병동으로 지어진 곳이었으나 지금은 나폴레옹 1세의 묘가 있는 곳이자 군사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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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중심부의 쁘렝땅 백화점. 지금은 철수했지만 한때 한국에 진출하기도 했다.

인근에는 라파예트 백화점도 있다.

언제나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아시아계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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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과 영화로 잘 알려진 "오페라의 유령" 작품의 무대가 된 가르니에 오페라 극장.

시간이 맞지 않아 내부 견학은 못 해 보았지만 겉으로 보기에도 그 화려함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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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의 모습. 건물 뒷편이라고 해서 결코 단조롭거나 썰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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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논 신전과 비슷하게 생긴 마들렌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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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먼저 경험한 지인이 강력 추천해서 이용했던 센 강 유람선.

"바토 파리지엥"이라는 이름의 유람선이다.

영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로 나오는 안내 방송을 들으며 센 강 주변의 명소와 화려한 다리를 구경할 수 있다.

마침 배를 탄 시간이 해 질 무렵이라 석양이 어우러진 파리의 풍경을 강 위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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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의 교각마다 부조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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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석양과 화려한 조명이 반짝이는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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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N"은 나폴레옹을 의미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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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다리가 화려한 아치를 자랑하지만 이 다리는 현대적인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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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 투어를 마치고 돌아 올 무렵에는 어느덧 해가 지고 에펠탑의 화려한 조명이 관광객들을 맞아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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