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에서 여섯가지 게임을 하게되죠. 하지만 드라마에서 등장하거나 숨어있는 많은 게임들이 있습니다.
제가 찾아낸 게임들을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1. 인형뽑기
2. 경마
3. 딱지치기 : 공유와 이정재가 지하철에서 했던 게임이죠.
4.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드라마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탈락시킨 첫번째 게임입니다. 영희인형을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게임이죠.
5. 다수결 투표 : 드라마 전반에 등장하는 많은 심리게임중 하나로도 활용되었죠. 참가자들이 투표를 통해 게임을 중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최측이 시도하지 못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버렸죠.
6. 설탕뽑기(달고나게임) : 두번째 게임이었죠. 많은 사람들에게 어린시절을 기억하게 만든 추억의 게임...
7. 줄다리기 :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긴장감을 가지고 보았던 오징어게임의 세번째 게임입니다.
8. 패싸움 : 이 드라마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잔혹하다는 느낌을 준 살인(격투)게임이죠.
9. 구슬놀이 : 이드라마에서 가장 감정을 자극하여 많은 사람들이 눈물흘리게 만든 오징어게임의 네번째 게임이죠.
10. 징금다리 건너기: 인간 본성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만든 오징어게임의 다섯번째 게임...
11. 오징어게임 : 작가가 어린이 놀이 중 가장 과격한 게임이라고 기억하는 오징어게임의 마지막 여섯번째 게임.
12. 쓰러진 노숙자 : 드라마 속의 오일남은 결과를 보지 못하고 죽고 말았죠.
위에서 언급한 게임말고도 격투나 다양한 심리게임이 드라마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와 생각이 다르거나 그 외의 게임에 대해서 많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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