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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손님 줄 세우는 음식장사의 고수들

자하연 2011. 1. 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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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히 떠오르는 창업 아이템이 없을 때 흔히들 '식당이나 차리겠다'고 한다.

특별한 기술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때문 인지, 혹은 '밥 먹었냐'가 인사말이 될 정도로 못 먹고 살아온 탓인지 길거리마다 식당이 넘쳐난다. 음식점도 반짝 유행을 타 조개구이집이 잘된다 싶으면 골목골목마다 조개를 굽고 매운불닭이 유행하면 전국에 불닭 냄새가 진동한다. 그러다 부지불식간에 대부분 간판을 내린다.

 

경기가 웬만하면 현상유지는 될지 모르지만 요즘처럼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 간판 내리는 식당이 급속히 늘어난다. 식 재료, 가스비, 인건비는 자고 나면 오르는데 손님은 줄어드니 음식점의 태반은 파리만 날리고 있다. 음식점이 특히 경 기에 민감하다는 사실은 통계도 뒷받침해준다.

 

그러나 모두가 불황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때 여전히 손님들이 줄을 서며 성업중인 식당들이 있다. 특별한 마케팅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인테리어가 훌륭한 것도 아니고 서비스가 뛰어난 것도 아닌듯한데 손님들의 발길은 이어진다. 불 황에도 줄서는 이들 식당의 비밀은 과연 뭘까?

 

- 맛으로 잡은 손님 신뢰로 발길 잡는다

- 전통과 향수를 팔아라

- ‘변함없는 가격’이라는 신뢰를 팔아라

- 이색 메뉴로 눈길을 끌어라

- 신선한 식재료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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