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파이프라인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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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램 차란, 스테픈 드로터, 제임스 노엘

 

램 차란(Ram Charan)

「비즈니스 위크」가 미국 내 10대 리더십 코치 중의 하나로 선정한 램 차란은 독립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켈로그 경영대학원 등에서 강의하였다. 저서로는 『Boards at Work, Every Business Is a Growth Business』 등이 있다.

 

스테픈 드로터(Stephen Drotter)

GE의 리더십 승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무를 맡았던 스테픈 드로터는 GE를 나온 후 INA와 체이스 맨허튼에서 인력관리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최고위층 승계과정 전문회사인 드로터 인력관리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900명이 넘는 간부급 후보들에 대한 평가과정에 참여하였고 16건의 대기업 CEO 승계 건을 마무리지었다. 『The Succession Planning Handbook of CEO』를 공저했다.

 

제임스 노엘(James Noel)

GE의 크로톤빌 연수원에서 간부사원 교육과 리더십 영향 프로그램을 지휘했다. 필립모리스사의 간부사원 개발부장이었고 벌링턴 노던 철도회사의 인력개발 부사장, 시티뱅크의 간부사원 개발 부사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Action Learning: How the World's Top Companies Are Re-creating Their Leaders and Themselves』가 있다.

 

 

▣ 옮긴이 한근태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주)럭키화학 중앙연구소 연구원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여 대우자동차에 입사한 뒤 39세에 최연소 이사를 역임했다. 그 후, IBS 컨설팅 그룹에서 컨설팅 업무를 익혔고 현재는 한국리더십센터 소장으로 경영 컨설팅과 직원교육, CEO 대상 경영자문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위한 룰을 만들어라』가 있고, 『21세기 리더십』 『경영에 관한 재치 있는 말들』 등을 번역하였다.

 

 

▣ Short Summary

 

조직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늘 자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특히 한 단계 진급을 할 때마다 스스로 새 직책에서 내가 맡은 역할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을 해보아야 한다. 피터 드러커는 벤처 사장들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장의 역할은 냉혹할 정도로 끊임없이 변하는데 그러한 사실을 무시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직책에 따른 역할을 정확히 정의하지 않고 예전 방식대로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하면 리더의 파이프라인이 막히고 기업은 인재고갈 현상을 빚게 된다. 리더십의 파이프라인을 점검하여 막혔으면 뚫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자신의 조직을 파이프라인 모델에 대입시켜 점검해보면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이상 인재가 없다고 불평해서는 안 된다. 왜 인재가 자랄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고 처방을 해야 한다. 문제점을 찾는 데 이 파이프라인 모델이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 차 례

 

1. 파이프라인 모델의 6단계 리더십 전환점

2. 스스로의 관리에서 타인의 관리로

3. 일선 실무자의 관리에서 초급 관리자의 관리로

4. 초급관리자의 관리자에서 영역전담 관리자로

5. 영역전담 관리자에서 사업총괄 관리자로

6. 사업총괄 관리자에서 그룹 관리자로

7. 그룹 관리자에서 기업 관리자로

8. 리더십 파이프라인 진단

9. 업무개선: 역할 명시 및 업무성과 측정기준의 제시

10. 승계 계획 세우기

11. 파이프라인의 잠재적인 문제점 파악하기

12. 영역전문 관리자의 진로

13. 지도와 조언

14. 리더십파이프라인이 모든 리더에게 주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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