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보릿고개 시절

자하연 2010. 7. 15. 10:59

보릿고개 시절



▶1950년 한국전쟁에  피난살이는 시작되고




▶전쟁에 식량은 고갈되어 빈상자 쓰레기통을 뒤져 먹을 것을 찾고




▶너무도 힘겨운 피난살이에 사람들은 초죽음이 되었다




▶핫바지차림의 우리들은 살기위해 가재도구를 지고 메고 머나먼 피난길을 재촉하고




▶여기저기 저기 시체가 나뒹구는 -오!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이 땅에 없기를...




▶무서운 전쟁이었다-이래도 북침이라고?-정신차려요.




▶전쟁은 끝나고 새날은 왔으나 고난의 삶은 지금부터.




▶어찌 사는꼴이 꽤재재




▶그 때 당시 어린이들 모습




▶전쟁의 후유증은 심각했다 그지긋지긋한 보릿고개 아무데서나 음식이 보이면 먹는게 장땡




▶배가 고프면 종이를 씹으면서 허기를 달래고 음식 투정 하고 싶으세요?





▶그어려운 통에도 애들은 무지하게 많이 낳아서 애기들이 애기를 업고다니는 모습들은 쉽게 볼 수 있었다





▶때로는 동생이 배가 고파 엉엉울기도 했고 -울어라 울어도 줄게 없단다.





▶ 그때는 안방이 필요없는 세상 누울자리만 있으면 모든게 내 안방이였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먹을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 한끼를 먹는게소원이었던 그 시절





▶어려운 세상에도 먹고살기 위한 노동은 시작되었다





▶때로 힘에겨워 쉬기도 하며 사는 것에 회환이 왔던 그시절





▶ 굶주린 배를 채워가며




▶ 꿋꿋하게 살며 멋도 내보지만-부서진 우산이면 어떠랴?





▶ 역시 패션은 방글라데시 패션이었다





▶그래도 어머니의 모정은 자식 사랑이 철철 넘쳤다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손을 빨기도 했으며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거지생활도 마다하지 않았던 시절





▶자식을 잃어 버린 어머니의 모정




▶비참하고 암울했던 세상-우린 다시 이런 세상을 원하지 않아




▶살기위해 노점상을 하다가 끌려가는 아주머니




?볶맛? 것은 없으나 살기위해 노점상도 해보고



▶살기위한 할머니 모습이 안스럽다




▶아가들아 식량이 없어 배고프지만 젖이라도 많이 먹어야 한다-그러나 젖이 나와야지.




▶어려웠던 그시절에는 아무곳이나 자기집 안방이었다





▶그래도 잊지못할 정겨운 순간들도,,





▶이렇게 한끼를 해결하는 것이 천국에 온 것 같은가?





▶생존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어린 넝마들도 많았다-에그 공부는 언제 하노?

 

 

출처 : http://cafe.daum.net/lee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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