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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하늘

자하연 2010. 6. 22. 18:31

부제목 : 화성에도 지구와 같은 기상이 존재한다.
화성에는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화성의 대기조건이 대기중에도 수분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화성의 대기는 이산화탄소 95%, 3%의 질소, 1.6%의 아르곤, 그외 물, 산소, 메탄등으로 존재한다. 화성에는 지구보다 아주 앏은 대기가 존재하는데, 이 대기상태에서도 폭풍이 발생하고, 구름, 바람 등이있다. 이들은 현재 화성에 보내진 관측 기구들로부터 실시간(?)으로 지구로 전송되어져 현재의 화성의 날씨를 뉴스로 전송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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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24만 킬로미터 거리에서 촬영한 실사 사진. 사진은 유럽 ESA에서 발사한 로제타 탐사선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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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서 발사한 Phoenix 화성 착륙선이다. 멀리 화성의 지평선과 하늘이 보인다. 토양 성분 분석을 위해 토양 샘플을 채취하는 삽(?)도 함께 사진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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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바라보는 일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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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구성된 구름이다. 지표면으로 부터 약 30Km 상공에 위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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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충돌 분화구 상공에 구름이 형성되어있다. 화성에는 기상활동이 예상보다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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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표면에서 일어나는 회오리 바람이다. 주로 오후 시간대에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낯시간동안 태양의 열을 받아 대기가 더워지면서 대류현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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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선 Spirit이 지나온 무한괘도 자국이 화성의 바닥에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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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하늘에 보이는 깃털 구름, 구름내에는 온도로 미루어 상당량의 얼음이 존재할 것이며, 기상조건에 따라 지상으로 뿌려지던지, 대기중으로 승화해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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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맨 위쪽(지구의 북국에 해당)에는 고체의 이산화 탄소로 이루어진 극관이있고, 그 아래는 극한 온도 차이때문에 발생하는 폭풍으로 모래바람이 화성괘도로 부터 관찰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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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사막을 보는 듯한 화성의 지표면과 대기. 대기에는 구름이있고 구름은 얼음과 드라이 아이스로 구성된 것으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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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 화성에서 기상대변이 발생하였다. 화성 전역이 모래바람으로 뒤덮혀서 지표면이 관찰되지 않는다. 화성 괘도를 돌고있는 카메라가 촬영하여 지구로 전송하였다. 말그대로 우리나라 황사는 "그까이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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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희귀한 사진이 촬영되었다. 2008년 5월 NASA의 피닉스 착륙선이 화성을 착륙하고있는데, 괘도 상공에있던 괘도선이 착륙선이 낙하산을 펴고 떨어지는 과정을 촬영하였다. 마치 착륙선이 배경의 분화구속으로 떨어지는 듯하게 보인다. 분화구의 직경의 10Km이며, 사실상 착륙선은 분화구 표면으로 부터 13Km 상공에있다. 실제 착륙한 착륙선은 분화구로 부터 20km 떨어진곳이다. 화성의 대기는 낙하산을 펼칠 만큼 충분한 밀도를 조성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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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일몰. 우리 지구 사막에서 보는 일몰과 다를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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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는 두개의 달이있는데 그중하나인 포보스가 우연치 않게 화성 괘도 위성에서 선명하게 촬영되었다. 포보스는 직경이 21Km이고, 촬영된 거리는 약 6,800Km이다. 포보스의 가장큰 특징인 상부의 대형 크레이터는 직경이 9Km에 이른다. 포보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전쟁의 신 아레스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서로 밀회(지금 같으면 간통?)를 즐긴 후 태어난 아이로 '공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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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바라보는 지구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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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일어나는 회오리 바람 연속 사진

 

출처 : http://kr.blog.yahoo.com/red7690/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