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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여성 리더십이 이끈다

자하연 2010. 5. 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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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여성 리더십이 이끈다

리더십에 남자 여자가 어디 있느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 차이는 분명히 있다. 여성들의 리더십은 시대흐름에 따라 바뀌어가고 있다. 변화하는 리더십 패러다임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여성 리더십의 특징과 변화, 현 시대를 이끄는 여성 리더에는 어떤 인물이 있는지, 어떤 리더십 대안을 모색해야 하는지, 또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여성 리더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리를 마련했다.

 

- 왜 여성 리더십인가

- 카리스마 잠재우는 감성형 리더십

-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 ‘여성스러움’

- 여성 리더의 조건

- 사회적 장벽 무너뜨리기

- 네트워크∙멘토링∙역할모델 중요

- 리더십 교육, 가정에서 시작하라

 

 

딱딱한 정치 여심으로 녹인다

정치권이나법조계에서여성들의목소리가점차높아지고있다.‘ 정치는남성들이하는것’이라는구시대적 발상에서 벗어나 남성들보다 탁월한 전략과 예리한 통찰력, 당찬 추진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미국에서도 힐러리 상원의원을 두고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나오냐 마느냐 관심이 크다. 이 점은 2007 대선을 앞둔 우리도 마찬가지다. 정치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 리더에는 누가 있을까.

 

 

여성 CEO가 글로벌 경제 이끈다

여성들은 솥뚜껑 운전만 잘하면 된다고? 대체 언제적 얘기인지 모르겠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주요 기업의
CEO는 남성들이 대다수이지만 이젠 여성들의 활약도 기대해볼 시기가 오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경제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리더를 소개한다.

 

 

행복한 사회 건설, 여성이 앞장선다

열정을 한자로 쓰면‘熱情’, 즉‘뜨거운 정신’이 된다. 어떤 일에 대한 불 같은 헌신과 마음이 바로 열정이
다. 이 열정은 가슴 깊은 곳에 새겨져 있는 선하고 정의로운 목적의식에서 뿜어져 나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으로 작용한다. 특히나 사회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의 열정은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성격, 비전이 자신의 일과 함께 세상을 움직이며 강렬하게 타오르고 있다.

 

- 이경숙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 오프라윈프리‘오프라윈프리쇼’진행자

 

 

인간의 감성은 우리가 책임진다

21세기를 여성시대라고 부른다. 시대적 환경의 변화로 과거와는 달리 여성적 리더십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수직관계에서 요구되던 강압적인 힘의 리더십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보살피는 수평적이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변화되고 있다. 특히 예술성, 감성, 상상력, 창조성과 같은 여성적 특성은 문화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리더십 요소가 됐다.

 

 

측천무후, 소서노, 신사임당 : 가부장 전통사회 깨뜨린 지조와 절개

 

 

性구분없이 ‘진정한 리더’를 육성하자

여성 리더십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요즘, 여성 리더에게 요구되는 리더십 요소는 무엇이고,
국내 여성 리더들의 활동을 활성화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월간 리더피아>는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여성 리더십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는 유승희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장영은 숙명리더십개발원 원장, 신완선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부 교수, 김희은 한국양성
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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