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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비즈니스 현황과 시사점 - 日本의 대응을 중심으로

자하연 2011. 7. 26. 15:35

 

빈곤층 비지니스 현황과 시사점.pdf

 

 

Ⅰ. 검토배경


□ 선진국의 경제성장률 둔화 추세로 신흥시장국이 글로벌 수요(world demand)의 새로운 원천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신흥시장국 또는 저개발국 인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빈곤층 대상 비즈니스(이하 BOP*비즈니스)가 신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음
* BOP(Base of the Economic Pyramid)는 1998년 미시건대학의 프라할라드(C.K.Prahalad) 교수와 코넬대학의 하트(Stuart L. Hart) 교수가 처음 만든 개념
ㅇ BOP계층은 향후 중간 소득자층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넥스트 볼륨 존(Next Volume Zone)”, “포스트 브릭스(Post BRICs)”, “넥스트 마켓(Next Market)”으로 불리고 있음
* 2010~2015년중 3,000달러 미만 소득계층은 감소하나 3,000~5,000달러의 중간소득계층은 크게 증가(총인구 대비 7.6%→28.6%)할 것으로 예상되고 동추세는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


□ 이런 가운데 일본정부는 2009년을 “BOP비즈니스의 원년”으로 정하고 2009. 8월 경제산업성에 “BOP비즈니스 정책연구회”를 발족시켜 BOP비즈니스 지원방안 연구와 계몽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음
ㅇ 일본기업들도 선진국 및 신흥국의 일부 부유층을 대상으로 했던 사업모델을 신흥국의 중간 소득층 및 BOP계층까지 확대


□ 우리나라의 경우 일부 대기업들이 신흥국의 중산층 시장에 진출해 있지만 BOP시장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는 상태
―↠ BOP시장의 일반적 특성을 개관한 다음 글로벌 기업과 일본의 대
응현황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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