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중국의 3대성과 5대명산(中國의 三大城과 五大名山)

자하연 2011. 2. 9. 21:50


중국의 3대성(中國 三大城)


북경 만리장성(北京 萬里長城
)

世界文化遺産 1987年指定

 총 연장 6352km. 중국 감숙성 자위관에서 발해만 산해관까지이다.

중국단위로 12,450리. 현재는 많이 무너지고 2500km 정도가 남아있다.

중국역대 왕조가 북쪽 이민족의 침략을 막기위해 만들었는데

기원전 221년,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이 몽염장군에게 시켜 과거의

일부 방어공사들을 완전한 방어시설로 연결시켜 보강하였다.

지금은 역사적인 유물이 되었지만 만리장성은

중국이 북방민족에 대한 두려움과 증오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산서성 평요고성(山西省 平遙古城)

世界文化遺産 1997年指定

평요고성은  산서성(山西省) 평요현(平遙縣)에 위치하며,

마을의 경계가 성벽으로 이루어진 성곽도시이다.

평요고성은 서주 때부터 건립되기 시작하였으며,

명·청시기에 개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
 

 

 

 

 

 

 

 

 

 

 

 

 

 

 

 


 

협서성 서안성(陝西省 西安城)


明나라 때(
1374~1379) 건설된 서안성(西安城)은 높이 12m,

폭 15m 그리고 총 길이가 14 km되는 규모로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서안시 중심을 둘러 싸고 있는 성을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전동차를 타고 일주하기도한다

성벽은 동서남북 4개문이 모두 남아 있고 둘레에는 

길이 13.7㎞의 깊은 해자(垓字)가 설치되어있다.

 

 

 

 

 

 

 

 

 

 

 

 

 

 

 

 

 

 

 

 

 

 

 
;;

중국 5대명산(中國 五大名山)

 1. 안휘성 황산(安徽省 黃山)

世界複合遺産 1990年指定

남북 40km로 우리나라 설악산의 3배쯤 되고 그 외형이

설악산이나 금강산과 매우 흡사하다.

4계절이 뚜렷하며 연평균 기온이 7~8℃에 250일 동안

안개가 끼어 있으며 180일 동안 비가 내린다고 한다
 

 

 

 

 

 

 

 

 

 

 

 

 

 

 

 

 

2. 복건성 무이산(福建省 武夷山)
 

世界複合遺産 1999年指定

36개 봉우리와 99개 암석을 품어 깊고 장중한 산세는

수려 미려 화려함 까지 갖췄다.

‘인간선경(人間仙境)’이라는 무이구곡(武夷九谷)과

무이정사(武夷精舍)가 있는 명승구를 말한다.  

 

 

 

 

 

 

 

<>

 

 

 

 

 

 

3. 산동성 태산(山東省 泰山) 

世界複合遺産 1987年指定
 

泰山은 중국의 대표적인 名山 (1545 m)이다.

예로부터 동악(東岳), 태악(太岳), 대종(岱宗), 대산(岱山)이라 불렀고,

춘추시대(BC722~BC481)부터 태산이란 이름으로 정착했다.

 

 

 

 

 

 

 

 

 

 

 

 

 

 

 

 

4. 강서성 노산(江西省盧山)

世界文化遺産 1996年指定
 

上海에서 남서쪽으로 약 540㎞ 떨어진 장시성(江西省)  북부의

주장시 (九江市) 교외에 자리잡고 있는 노산(盧山)국립공원은

많은 문인이 찾았던 안개와 폭포의 관광 명승지로,총면적은 500㎢이다.

항상 안개가 자욱하고, 두터운 운해(雲海)로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5. 사천성 아미산(四川省 峨眉山)

世界複合遺産 1996年指定
 

아미산은 중국 도교와 불교의 성지로, 중국 삼대 영산이자,

중국 사대 불교 명산 (오대산, 구화산, 보타산, 어메이 산)이다.

26개의 사찰이 있고, 보현보살의 성지이다.

이곳 일대는 불교성지이기 때문에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다

 

 

 

 

 

 

 

 

 

 

 

 


첨밀밀 (甛蜜蜜) - 등려군

 

음악 / 一?人的冬天 / ?楚生

 
 

 


 

 

 

                                             

[한자로 보는 세상] 菽

이 글자의 주인공은 콩이다. 요즘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고는 있으나 문자(文字) 세상에서 콩이 받았던 대우는 시원찮았다.

그 대표적인 용례가 콩인지, 보리인지를 가리지도 못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숙맥불변(菽麥不辨)’이다. 콩과 보리가 엄연히 다른데도 그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입말에서는 된소리인 ‘쑥맥’이 자주 쓰이지만 바른 발음은 ‘숙맥’이다.

이 글자는 요즘의 한자문화권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대신 쓰이는 한자는 두(豆)다. 황두(黃豆)와 대두(大豆), 녹두(綠豆)·완두(豌豆) 등이다. 그러나 이 글자가 처음부터 콩을 지칭했던 것은 아니다.

두는 일종의 제기(祭器)다.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을 담는 그릇이다. 글자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완연한 그릇이다. 밑 부분이 받침대, 네모에다가 횡(橫)으로 그은 금이 음식을 올려 두는 부분이다. 이 그릇 위에 수확한 물건을 잔뜩 올려 둔 모습이 풍(?)이다. 요즘엔 약자인 풍(豊)이라는 글자가 널리 쓰이지만 원래의 글자를 보면 풍년(豊年)의 풍이라는 글자가 어떻게 유래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제기로서의 두와 함께 자주 쓰였던 글자가 조(俎)다. 고기와 생선을 올려놓고 칼질을 하는 ‘도마’라는 새김도 있지만, 원래 뜻은 두와 마찬가지로 제사 용기(用器)다. 따라서 조두지사(俎豆之事)라고 적었을 때는 제사를 일컫는다. 제사 용기였던 두가 어째서 콩이라는 새김을 얻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고대(古代) 중국에서 두 글자의 음이 비슷해 어느 땐가 섞이기 시작해 쓰였다는 추정이 있다.

왜 콩 타령인가. 타블로라는 가수의 학력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네티즌이 생각나서다. 광우병 쇠고기, 천안함 사건에서도 객관적인 사실을 외면해 온 일부 네티즌의 파행(跛行)적인 인식 형태의 연장이다.

콩가루는 잘 뭉쳐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콩가루 집안’이라고 하면 가족 구성원들이 따로 노는 형편없는 가정을 가리킨다. ‘콩’과 ‘보리’를 의도적으로 구별하지 않거나, 혹은 그런 능력이 없는 네티즌 때문에 나라꼴이 콩가루처럼 비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출처 : http://blog.paran.com/kimjg915/41098751




'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설경  (0) 2011.02.10
프랑스 몽셀미셀 수도원  (0) 2011.02.09
世界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래킹 10 選  (0) 2011.02.09
태백산 설경   (0) 2011.02.09
모스코바에 솟은 한국의 위상  (0)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