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침을 먹다가 아빠의 머리를 불쌍하게 보며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 아빠는 왜 머리카락이 조금밖에 없어?"
"그건, 아빠가 생각을 많이해서 그런거야"
아이가 이번엔 엄마의 머리를 한심하게 처다보며 묻는다.
"그런데 엄마, 엄마는 왜 머리카락이 그렇게 많은거야?"
'재미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서의 에피소드 모음 (0) | 2011.01.07 |
---|---|
재미있는 사진들 (0) | 2011.01.07 |
여자가 남자보다 술 못마시는 이유 (0) | 2011.01.06 |
신세대 속담 2 (0) | 2010.12.31 |
술 한잔 속 이야기 (0) | 2010.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