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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마을 같은 에스토니아마을

자하연 2010. 7. 4. 13:29
  • 수도 : 탈린 (Tallin)
  • 인구 및 면적 : 1,415,700명 (2002) / 45,226 ㎢
  • 언어 : 에스토니아어(공용), 외 헝가리어, 영어, 러시아, 핀란드어
  • 통화 : 크룬 (kroon)

    유럽 북부에 있는 나라. 정식이름은 에스토니아민주공화국(Eesti Vabariik)이다.

    면적 4만 5200㎢. 인구 140만 8500명(2003). 북쪽과 서쪽은 발트해, 동쪽은 러시아, 남쪽은 라트비아와 닿아 있다.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와 함께 발트3국의 하나이다. 수도는 탈린.

    기후는 대략 약간 냉량습윤한 대륙성기후이며,

    평균기온은 1월 -5.9℃, 7월 16.8℃이고, 연강수량 600~750㎜이다.

    출처 : 야후!백과사전



























    에스토니아에 있는 작은 마을에 눈 폭풍이 몰아치면서 마을 전체가 얼어버린 듯합니다.

    서리가 갈색빛으로 보여지는것은 오염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된건 철의 생산으로 너무 많은 석탄을 태워 공기와 물을 오염시키게 된것인데요.

    강으로 흘러들어간 오염된 물이 증기로 올라가 오염된 비와 눈을 만들어 내리게 되어 생긴 거라고 하는데요.

    동화 속 마을 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실상은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오염으로 생긴 모습이네요..





    그래도...

    동화 속 마을이 실제로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요?

    흡사 "눈의여왕"이란 동화에 나오는 마을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출처 : http://kr.blog.yahoo.com/jsj33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