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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연 2011. 1. 7. 22:49


 

아무리 배가 고프더라도
위험한 구걸을 해서는 안 되겠고



아무리 동물을 사랑할지라도
위험한 행동은 삼가야겠습니다.



요놈은 범 무서울 줄 모르네! ㅎㅎ



이렇게 할 자신감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잠자는 고양이를 깨워서도 안 되겠습니다.



간이 배 밖으로 나왔는지
배를 갈고 앉아 있는 똥개를



차들이 알아서 피해갑니다.
그러나 이런 배짱을 내밀단 돼집니다.



"죽어도 내가 죽는데
네가 뭔데 JIRAL이야! JIRAL이?"



`저 놈이 말하는 것 봐라!`



"형님! 화내지 마시고



`보신탕이 그렇게도 맛있단 말인가?
나는 앞에 보이는 저것이 맛일 것 같은데`



그리고는 사람이 던진 귤을 먹고는



손 앞에까지 다가옵니다.



정말이지 요즘 동물들은
도대체 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배고픔 때문인지는 몰라도
손이 가까이 가도 가만히 있고



모이를 얹고 있으면



손가락을 나뭇가지로 착각합니다.







평화의 상징 비둘기도 마찬가진데요.
그런데 이 녀석들! 너무 찐하게 뽀뽀하네요.ㅎ



평화롭게 보이지요?



특히 어린이와 함께할 때는
말 그대로 평화롭게 보입니다.



그런데 평화라는 낱말과는 달리
이놈은 먹이만 보면 무법자로 변합니다.



아줌마의 아이스크림을 공격하고



한 놈이 달려들어 뜯어 먹고 있을 때
또 한 놈이 뒤에서 공격 자세를 취합니다.



다 처먹고는 똥이나 싸고 ㅎㅎ







지금부터는 겁없는 인간들을 보시겠는데요.
최대 높이 107미터 넓이 1,737미터를 자랑하는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에서도 도무지 겁이 없습니다.

낭떠러지 위에서 사진을 찍고



어린이까지 데리고서 다가가고



이 여성 정말 대단합니다.




어른들만이 겁없는 모험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린 꼬마가 남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소매치기를 합니다.



저런 간 큰 소녀가 자라서는
이런 간 큰 행동을 겁없이 하게 되고



성숙한 아가씨가 되어서도
요런 버릇없는 짓을 하게 되며



아무 곳에서나 바지를 내리는
무식하고 몰상식한 여성이 됩니다.



모르지? 어떻게 잘 풀려 수영 선수가 될지는 몰라도
제 버릇 남 줍니까? 관중 앞에서 팬티를 갈아입습니다.



"팬티가 빵구라도 났냐?" ㅋㅋ







겁 없이 창문에 걸터앉아 담배도 피웁니다.
담배가 아니라 혹시 소나기 퍼붓는 것은 아닐까요? ㅎ



그때 소나기 아래층에서
겁 없이 잠을 자고 있었던 남자!



"앗! 뜨거워라! 이게 뭐야?"ㅋㅋ



"당신이 오줌쌌지?"



"뭐라고? 내가 오줌을?"



"오줌 퍼붓고 왜 도망가? 문 열라고!"



"당신도 한번 당하고 가라고!!"




출처 : http://blog.paran.com/ssdpro/40147021